메종한남
서울 용산구 유엔빌리지 3길 24 메종한남 (한남집)
후기
<영업시간>
월 수 목 금 토 일
12:00 - 22:00
15:00 17:30 브레이크 타임
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주차 발레가능>
발렛비 1만 원 있습니다.
작년 여름 친구들과 메종한남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서 룸으로 안내를 받았고요.
<위치 정보>
차 없이는 가기 힘든 곳이라 저희는 한강진역에서 만나서 택시 타고 왔어요!
택시 시가분들도 조금 헤매시는 경우가 있으니까 네비를 잘 찍고 오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차 가지고 오시는 경우, 주차도 가능합니다. (발렛비 있음)
메종한남 입구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듭니다.
에르메스 접시로 유명한 곳이고, 인테리어도 이뻐서 정말 기대를 하고 갔어요.
안내받은 룸으로 가서 저희는 주문하고, 와인을 하나 주문했어요.
와인잔도 너무 귀엽네요~
주문한 와인은 스위트한 와인으로 주문 했어요.
스위트 한 맛이 잘 나고 너무 세지도 않아서 다들 만족했어요!
Braida, Brachetto d'Acqui
브라이다, 브라케토 다쿼
이태리 와인
가격은 아래에 메뉴 소개에서 확인하셔요!
조명도 너무 이쁘죠~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 기대한 에르메스 접시들도 이쁘고~
아래 음식 사진 감상하시죠! 먼저
<콰트로치즈, 구운 미니 코스와 성게알>
"콰트로치즈, 구운 미니 코스와 성게알"
제 개인 접시에 덜어본모습입니다.
의외의 아삭한 식감의 채소와
성게알의 고소함과 함께 정말~~~ 맛있어요!!
하나 더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
"한우로 만든 타르타르"
역시나 맛있었지만 제 입맛에는 안 맞았어요.
<등심 고르곤졸라 리카토니>
" 등심 고르곤졸라 리카토니"
요즘 메뉴판에는 없는 거 같은데 작년에는 있었습니다.
위에 등심이 신의 한 수네요!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파스타 접시는 동그랗고 귀엽네요. 다음은
<생 트러플을 올린 링귀네 파스타>
"생 트러플을 올린 링귀네 파스타"
트러플이 정말 찐으로 엄청 크게 들어와 있어요!
트러플의 맛이 먹자마자 입안에 퍼지고, 소스와 함께
링귀네 면이 싹 들어오면 정말 맛있네요!
<한우 안심 스테이크>
좋은 한우를 써서 그런지 정말 맛있네요.
맛표현이 부족하지만 여기는 모든 음식이 맛있었어요.
그릇이 에르메스 접시라 영롱하네요!
"한우 안심 스테이크"
다음 메뉴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
채소와 옆에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맛있습니다.
고기가 작아 보이지만 여러 명이 쉐어 하기에는 괜찮았어요.
저희는 베이커리도 이용을 해서 접시 서비스
제가 사진을 다 찍지는 못 했지만, 주문한 음식은
도피누마즈와 완두콩 벨루테 20,000
콰트로치즈 미니코스 성게알 23,000
한우 타르타르 30,000
등심 고르곤졸라 리가토니 37,000
생 트러플 파스타 38,000
한우 채끝 스테이크 89,000
한우 안심 스테이크 93,000
음식은 런치 메뉴 가격이 적용된 것 같네요.
ICE 아메리카노 10,000
HOT 카페라테 10,000
HOT 유자티 10,000
ICE 유자티 10,000
브라이다 브라케토 다퀴 100,000
빅웨이브 맥주 15,000
기네스 15,000
이제 한강이 보이는 테라스 쪽으로 나가 봤습니다.
정말 추천!!!!!! 합니다.
날씨가 좋고 한강뷰를 즐기고 싶으시면 외부 테라스 쪽 예약해서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이날은 날씨도 좋고, 시원해서 여기서 데이트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저희는 내부에 있었는데,
외부 쪽에도 사람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때가 7월 말 정도였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야외에서 즐기기 너무 좋을 거 같더라고요.
한강이 아주 잘 보이고,
여름이다 보니 스포츠 활동 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그것만 봐도 마음이 탁 트이더라고요.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다가 여기 오니까
다른 세상에서 제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
외부에도 2인석이 많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외부에도 괜찮을 거 같고,
데이트나 첫 만남 소개팅 장소로도 추천하고 싶네요.
<메종한남 내부 인테리어>
에르메스 접시와 벽에 액자가 분위기가 좋네요.
화장실 안에도 귀엽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
입구 들어오자마자 있는 액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음식도 너무 맛있고 에르메스 접시에
평소에 겪어보지 못하는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했으니까 갈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여유가 있다면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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