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 바다와 소망우체통이 아름다운 간절곶 여행

 

[울산 여행]

바다와 커다란 소망우체통이

아름다운 간절곶 여행

 

작년에 울산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간절곶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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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간절골이 뭘까요? 艮絶串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도 5분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 주위에 있는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간절곶등대는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서 있으며 흰색이다. 등대 앞은 솔 숲인데, 울창하지는 않지만 꼬불꼬불한 모양이 정겹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절곶 [艮絶串]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이런 사전적인 의미도 있지만

간절곶 뜻은 고기 잡으러 나간 어부들이 멀리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대나무 장대)처럼 보인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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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음속으로 절실히 바란다의 간절과 같은

발음 때문에 이곳에 대한 또 다른 낭만적인 그리고 소망과 희망이 담긴 이야기도 많다고 합니다.

 

 

 

 

전 밑에 의미가 더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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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바다 쪽으로 걸어갑니다.

걸어가다 보면 옆에 넓은 언덕이 있는데 이 공원에서 사람들이 편하게 쉬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릴스 찍는지 춤추는 아이들도 있고~

너무 풍경이 좋네요.

그 왼편에는 커다란 풍차가 있고,

풍차 배경으로 사진 찍기도 너무 좋습니다.

간절곶 부근이 너무 넓어서 걸어서 천천히 보려면 꽤 오랜 시간을 가지고 봐야 할 거 같더라고요.

풍차가 너무 이쁘네요~

앞에 우리 언니는 모자이크 처리 ㅎㅎ

이건 저예요~

뒷모습만 찍어 봤습니다.

저기 벤치 있는 데서고 한번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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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쪽에서 앞으로 바다 쪽으로 가면 이렇게 걸어서 볼 수 있는 산책 코스가 있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고 푸른 하늘, 파란 바다~~

너무 아름답네요.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하늘하늘한 치마 같은 거 입고 가면 많이 불편하실 거예요~

길을 따라 쭈~욱 올라와서 간절곶 기념비가 있는 곳까지 왔습니다.

여기에서도 사진 꼭 찍고 가야겠죠!

뒤에 바다가 진짜 깊고 파할습니다.

바다의 모습 한번 보시죠~

 

소망우체통 옆에 진짜 넓은 곳이 또 있어요~

뒤에 바다 배경으로 찍으면 다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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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소망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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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진 찍기 위한 줄이 엄청 길어요!

저희도 좀 기다렸다가 찍었는데 바람이 많이 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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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간절곶 해맞이

라고 되어 있어 귀여운 토끼 모양이 있어서 여기서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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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무슨 기념비 같은데 또 있어서 자세히 보니

카보다호카

카보다호카 [Cabo da Roca]

카보다호카는 포르투갈 리스본주 신트라시에 있는 유럽 대륙 가장 서쪽 끝지점 연안의 곶(串)이다. 카보다호카에는 해넘이를 상징하는 돌탑이 세워져 있으며 돌탑에는 카보다호카의 지리학적 위치와 신트라시의 상징로고, 포르투갈 국민 시인인 카몽이스의 서사시를 인용한 문구가 세겨져 있다.

 

닮은 지형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여기 세워져 있는 것 같아요~

 

 

카보다호카 옆에서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바람이 진짜 많이 부네요.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의 관광지인데 정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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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해가 가장 먼저 볼 수 있다는데, 해돋이 할 때도 가보면 좋을 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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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 천천히 다녀오시기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