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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베 여행 블루보틀 Blue Bottle
카운터에 가면 아래 사진처럼 메뉴가 있습니다.
저는 여기 가면 꼭 시켜야 한다는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는 커피!
'NOLA Float' 로 시키고 샌드위치는 팥과 버터가 들어간
あんこ&くるみ バター (앙꼬 안도 쿠루미 바타-)
진열장에 이렇게 올려져 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일본어로 쓰여 있어요~
가격은 음료 600엔, 팥&버터 샌드위치가 350엔 => 950엔에 세금 추가 돼서
총 1,045엔!
홀은 굉장히 넓어요!
평소라면 관광객으로 넘쳐났겠지만, 이때는 2020년 8월 7일..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
일본 분들이 조용히 계십니다.
옆에 진열대에 컵이랑 여러가지 굿즈를 팔고 있어요~
이쁘네요~
살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냥 오는 걸로... ^^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씁니다!
음료와 빵~
달콤하니~ 너무나 맛있어요!!! ^^
제가 오전에 가서 점심시간쯤 되니 주변에 회사원들이나 일본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서
자리가 없어 대기줄이 생겼어요~
저는 한 시간 정도 있다가 바로 나왔습니다.
블루 보틀 간판은 여러 번 봐도 참 귀엽네요! ㅎ
<위치>
1 Maemachi, Chuo Ward, Kobe, Hyogo 650-0039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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