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하와이 느낌 카페 애월 '로노브릿지'

제주 애월

하와이 느낌 카페

로노브릿지 Lono bridge

숙소 체크인 하고 제주에 왔는데, 계속 숙소에 있긴 그래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가기로 했어요.

 

가족 전체가 나와서 이동하다가 바다가 잘 보이는 이쁜 카페가 보여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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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노브릿지 위치]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728 1~2층

주차 가능

 

 

로노브릿지라는 카페를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비 오는 날이라 하늘이 맑지 않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겠다는 일념하에 ㅎ

 

카페 앞쪽에 주차 공간 있습니다.

저희는 가족 이동이라 벤같은 걸 렌트해서 ㅋㅋㅋㅋㅋ 엄청 차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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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하고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를 찍어 봤습니다.

 

날씨가 흐리지만 않으면 참 좋겠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바다를 봐서 너무 좋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나 봐요~

카페가 세련되고 깨끗합니다.

 

여기로 올라가서 카페 매장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로노브릿지는 1,2층으로 되어 있고요. 2층에 자리가 더 많아요.

 

 

카페 앞에 불멍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오늘은 불이 안 피어 있지만,

비 안 오고 날씨 괜찮으면 외부 자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와 이스러운 인테리어입니다. ㅎ

로노브릿지의 카운터, 주문하는 곳 모습입니다.

사장님이 진짜 친절하세요!!! ^^

 

 

카운터 뒤에 있는 액자도 귀염귀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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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00 - 00:00

매주 수요일 휴무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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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이렇게 세트메뉴도 있고요.

 

 

음식도 있습니다.

하와이 느낌인 카페니까 무스비도 있어요!

무스비 먹고 싶었지만 다른 걸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음료 메뉴는 아래에~

음료 메뉴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트로피컬 라테 2개

아이스 밀크티 1개

빅웨이브 (맥주) 1개

따뜻한 아메리카노 1개

콜드브루 1개

와케이 (망고에이드) 1개

풀리 아후 (밀크 쉐이크) 1개

 

버터 갈릭 쉬림프 1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맥주랑 같이 드실만한 갈릭 쉬림프도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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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인원이 많다 보니 사장님께서 2층에 자리르 마련해 주셔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저희가 2층을 다 썼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이고요.

 

2층으로 올라오니 뒤에 테라스도 있네요.

오늘은 비도 오고 흐리니 내부에 있었어요.

 

2층 뷰가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너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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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가 나왔어요!!

 

앞에 바다 보이시나요~

음료도 너무 이뻐서 바다 배경과 진짜 잘 어 울립니다.

병따개도 하와이 느낌이에요.

음료도 다 맛있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트로피컬 라테도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음료였어요.

추천합니다!

맥주를 주문해서 그런지 과자도 같이 주셨어요~

 

식사로 주문한 버터 갈릭 쉬림프가 나왔습니다.

밥도 같이 있는 줄 몰랐는데, 쉬림프도 많이 있고 밑에 밥이 있어서 3명이서 먹어도 거뜬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 수 있으면 무스비도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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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모습

1층으로 내려와서 사진 좀 찍어 봤습니다.

매장 입구의 러그도 진짜 귀엽네요.

녹색과 하늘색이 잘 어울립니다.

1층에 화장실 있고요.

남녀 화장실 나눠져 있습니다.

그 앞에 티셔츠나 가방,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

하와이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카운터 앞쪽에 있는 매장 모습니다.

앞에 있는 테이블은 서서 이용하는 곳이고, 그 뒤에 의자랑 테이블석도 있습니다.

측면에서 찍어 봤어요~

전체 통유리에 바다도 잘 보여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직 흐린 제주도.

2월에 가면 비가 오고 좀 흐린 날이 이어지는 거 같아요~

눈이 안 와서 진짜 다행이었어요. 봄, 여름, 가을에 날씨 좋을 때 한번 더 오고 싶네요.

 

바다 보이고 깨끗하고 일반적인 카페가 아닌 하와이 느낌이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추천!!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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