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카페]
업사이클링 카페 "55갤런"
드디어 이용 후기가 3층까지 왔네요.
정말 카페의 규모가 너무 커서 천천히 구경하면 시간이 더 꽤 걸릴꺼 같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오른쪽에 업사이클링 작품이 벽에 있습니다.
이 업사이클링 작품은 또 다른 느낌 이네요. 목재로 꾸며져 있습니다.
3층은 식물이 많은 걸 보니 정원이 컨셉인가봐요.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3층으로 가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12월이라 그런지 3층이 좀 추워서 저희는 2층 자리를 선택해서 이용 했어요.
근데 여기에도 손님이 좀 계셨습니다.
3층은 천정이 유리로 되어 있고,
화이트와 식물의 그린의 컬러감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김포 카페 55갤런
작품들이 여기 저기 아기자기하게 걸려있어요.
색감이 이뻐서 식물들과도 잘 어울리네요!
김포 카페 55갤런
화분과 가운데 하얀 테라스 느낌의 구조물이 이쁘게 어울립니다.
창가 자리도 찍어 봤어요~
어두워져서 잘 안보이지만 바깥 뷰는 시골(?)이라서 뭐 크게 볼 거는 없습니다.ㅎ
2층에서 3층으로 계단 올라오자 마자 있는 나비 장식들 입니다.
큰 거울이 있어서 여기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3층 왼쪽은 화장실 가는 길 입니다~
여기도 업사이클링 작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화장실 앞 쪽에 있는 장식 품 이에요.
귀엽네요.
물고기로 이루어져 있는 조명 작품 입니다.
구석 구석 있는 작품들이 다 제대로 만들어져 있고,
재료나 컨셉이 달라서 보기에 흥미로웠어요,
3층 좌석 사진 입니다~ 여기에도 좌석이 꽤 많습니다.
염소 같은 작품도 색깔이 이쁘네요.
자리가 정말 이쁘네요. 아까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이쪽에서 보는 것도 이쁘네요.
낮에 햇빛 나면 가운에 서서 사진 찍어도 굉장히 좋은 사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추천추천! 이 가운데 자리 참 이쁜거 같아요.
3층에서 2층을 바라보며 위에서 조명을 찍어 봤습니다.
저 작품도 다 업사이클링 작품이더라구요.
다시 2층에 내려와서 2층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저 화분이 이뻐서 저도 갖고 싶더군요. 하지만 뭘 사온 것은 없어요.
<55갤런 메뉴>
김포 카페 55갤런
김포 카페 55갤런 메뉴
김포 카페 55갤런 메뉴
김포 카페 55갤런 메뉴
김포 카페 55갤런 메뉴
김포 카페 55갤런 메뉴
올해는 메뉴가 똑같을지 모르겠지만 작년꺼 올려 드려봤습니다.
나가면서 1층 입구 쪽 사진을 더 찍어 봤습니다.
귀여운 난쟁이? 아트 작품이 있네요.
산타도 있네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1층 외부의 공간 내부를 찍어 봤습니다.
지금은 너무 추워서 못 앉았지만 봄 가을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메뉴 먹어보고 싶고, 날씨 따뜻할 때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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