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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맛집 & 카페 소개

[김포 카페] 1,000평 규모 업사이클링 인테리어가 멋진 카페 "55 갤런" 이용 후기2

by 비속의빛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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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55갤런]

지난번에 첫 번째 후기를 올려드렸는데,

이어서 2층 소개와 후기를 이어가 보려고 합니다.

*지난 후기 : 운영시간 및 메뉴등은 여기에서 참고해 주세요!

 

[김포 카페] 정말 엄청나게 놀랐던 인테리어! 100평 규모의 "카페 55갤런" 이용 후기1

[카페 55갤런] ​* 주소 : 경기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 1619 55갤런 비스트로 카페 (주차 가능)​ * 영업시간 월~일 영업시간 10:00 - 21:00 20:30 라스트오더 음료/베이커리 주문 10:00 - 20:30 식사주문 10:30

jyara.tistory.com

 


카페가 너~~~~~~~~무 커서 (국내 유일 1,000평 규모 스튜디오급 카페래요!)

사진 찍을 곳이 넘쳐납니다.

크리스마스날이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지도 않아서 여유롭게 자리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문하고 2층에 테이블 석으로 자리를 했어요.

3층은 나중에 구경해 보기로 하고요~

다리 아프신 분들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그리고 2층은 알코올류 이용이 안됩니다!

카페 55갤런

 

2층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 봤어요.

2층에서 입구 쪽이 보이는 창가 자리입니다.

저는 이 벽에 있는 소화전(?) 같은 걸 재활용한 아트가 맘에 들어서 자세히 봤습니다~

카페 55갤런 인테리어

 

신기하죠 ~

 
카페 55갤런

 

아까 그 창가자리에서 조금 더 쭉 가면 밖으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카페 55갤런

 

저희가 앉은자리 쪽입니다.

펜스 같은 것 위에도 다 업사이클링 작품이 올려져 있어요~

 

계단 앞에 가운데 좌석입니다.작품들이 보이죠?

가격표도 다 붙어져 있습니다.

카페 55갤런

 

카페 55갤런

 

가운데 자리는 가족이나 단체가 앉기 좋을 거 같고요.

양쪽에 작품들이 쭉 있습니다~

자동차나 애완동물 집, 각종 장식품들이 영롱한 빛을 내고 있어요.

색의 마무리를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카페 55갤런

 

한쪽 코너에 있는 자리예요~

구석구석 다 분위기가 신기해요!

카페 55갤런

자동차 작품 사진이에요~

옆에 슬리퍼 모양의 작품도 있네요!

카페 55갤런

 

계단의 오른쪽 부분 사진입니다. 이렇게 바 테이블로 구성된 자리예요~

자리에서 1층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 55갤런

 

여기도 포토스폿이에요!

올라가서 찍어도 돼요 :)

 
카페 55갤런

2층에 정수기 있는 곳의 위에 장식되어 있는 작품들입니다~

카페 55갤런

 

엘리베이터 앞쪽의 자리 부분입니다.

미니 자동차가 너무 귀엽죠!!!

카페 55갤런

 

업사이클링 작품들~

카페 55갤런

 

말모양인가 봐요~ 가격표가 있네요.

카페 55갤런 업사이클링 작품

 

미니 자동차를 가까이에서 찍어 봤습니다~

색감이 정말 이쁘지 않나요.  몇십만 원이었던 거 같아요 가격은~


이렇게 2층을 구경하는 중에 제가 시킨 음료와 식사가 나왔습니다.

*불고기 버섯 리소토 : 19,000원

55갤런 불고기 버섯 리조또

 

* 아이스 카페모카 : 7,000원

* 따뜻한 아메리카노 : 6,000원 (디카페인 + 500원)

리소토는 보통?이었고요~ 평범하게 맛있어요.

커피도 괜찮았습니다. 근데 커피도 저에게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너무나 커서 아직도 2층을 다 못 보여드렸어요!

김포 카페 55갤런

 

신발 벗고 앉아서 들어가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 위에 있는 미니 자동차 사진도 함께~

신발 벗고 앉는 자리는 아이랑 같이 오신 분들이 많이 편하게 이용하시더라고요.

김포 카페 55갤런

 

아까 엘리베이터 앞쪽의 자리에서 뒤에 있는 창가 자리입니다!

너무 이쁘죠~ 특히 의자 이쁜 거 같아요.

입구 쪽을 창가에서 볼 수 있는 자리 에요.

김포 카페 55갤런

 

또 한 군데의 포토 스폿입니다.

꽃을 주제로 한 곳 인가 봐요~

 
김포 카페 55갤런

 

전 여기가 너무 이쁘더라고요.  홍학이 있는 포토스폿!

위에 열기구도 너무 귀엽고요.

 
김포 카페 55갤런

 

밖에서 보였던 홍학이 여기 있네요!

김포 카페 55갤런

 

창가에 홍학들 보이시나요~

김포 카페 55갤런

 

홍학 뒤쪽의 자리를 찍어 봤어요.

저 배 모양 작품도 너무 이쁘죠.

김포 카페 55갤런

 

업사이클링 작품

김포 카페 55갤런

 

여기 업사이클링 아트웍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폐 드럼통을 저렇게 만들다니 정말 예술이네요.

김포 카페 55갤런

엘리베이터 쪽 사진입니다.

김포 카페 55갤런

김포 카페 55갤런

 

김포 카페 55갤런

또 한 군데의 포토스폿 이었습니다.

가운데 아이들이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새롭고 신기한 인테리어로 된 카페의 경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 합니다!

저도 다음에 3층을 이용하러 한번 더 가보려고요~

드럼통 모양 빵도 아직 못 먹어봐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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