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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 해외 여행

[보라카이 여행3] 룸 이동! 최고의 오션 뷰! 필리핀 보라카이 신혼여행 "크림슨 리조트" Crimson Resort and Spa Boracay 둘째날

by 비속의빛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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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오후 일정

보라카이 크림슨 리조트(Crimson Resort and Spa Boracay)에서의 신혼여행 3번째 이야기를 올려 드립니다~

오전에 조식 먹고 수영하고 들어가는데,

우리의 매니저가 저를 부르더니 드디어 방이 나왔다고 바꿔주겠다고 했습니다! ^^

드디어 방을 옮기는구나!

짐 다 싸면 불러달라고 해서 얼른 싸고, 아만다를 불러서 (우리 담당 매니저) 새로운 룸으로 이동했습니다.

추가 요금을 지불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미친 뷰!!!!!!!!!!! 와~~~~~ 이게 신혼여행이지! 진작 이쪽으로 왔으면 좋았을 걸요!

 
 

Crimson Resort and Spa Boracay

스위트 씨 뷰 - 풀 액세스로 변경을 해 준 것 같았어요.

ROOM No. 1214호

보라카이 크림슨 리조트(Crimson Resort and Spa Boracay)

룸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보라카이 크림슨 리조트(Crimson Resort and Spa Boracay)

연말이라고 뉴이어 파티가 있어서, 그거 소개해주는 내용입니다.

저희도 이따가 이 파티에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

이쁜 액자 앞에 웰컴 스낵이 또 있고~

우리는 또 맛있게 먹어 주었지요.

 

이 룸 타입은 거실이 아예 따로 있습니다.

TV랑 소파랑, 커피 머신하고 해서 아에 별도의 공간으로 되어 있었어요.

거실에서 보는 뷰도 장난이 아닙니다!

커피머신이 있어서~찍어 봤고요.

세면대 2개.

어메니티도 충분합니다.

사진을 찍으며 행복하는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ㅋㅋㅋ

욕조의 모습이에요~

어메니티 진짜 맘에 들었어요.

저 욕조 옆으로 침실이 보여요 ㅋㅋ Crimson Resort and Spa Boracay 아주 추천합니다!

 

침실에서 보이는 뷰에 감탄 중인 남편~

정~~~~~~~말 평생 한번 볼까 말까 한 뷰인 거 같은데,

이제 진짜 신혼여행 온 기분이 듭니다!!

누워서 수영장 쪽만 봐도 흐뭇해집니다.

가방이랑 모자가 또 있어요~

또 가져가도 돼요 ㅋ 크림슨 리조트 기념품 파티 ㅋ

침실 안에도 TV가 있고, 아래 화장대 같은 것도 있습니다.

전 여기서 화장했어요~

침실 내부 창문 옆에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소파가 있고,

수영장과 그 앞에 바다까지 보이는 뷰가 보여요~

진짜 최고입니다!

블라인드는 다 전동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누워서 리모컨으로 하면 돼요~

남편과 저 계속 감탄 중이에요 ㅎ

허니문 제대로 온 것 같았어요. 정말 여건 되면 또 크림슨 리조트 가고 싶습니다.

정말 내돈내산으로 다녀왔는데 잊지 못할 여행이 되었어요.

발코니니로 나가서 찍어 봤습니다.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어요~

여기에서 수영복 말리면 아주 그냥 바로 마르더군요. 조아 ㅎ

수영장 뷰와 그 앞에 해변가 뷰까지 잘 보입니다.

진짜 행복했어요!! ^^

수영장에 파라솔 있고, 그 앞으로 수영장, 다른 룸들 그리고 해변이 보입니다~

앞에 수영하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좀 신경 쓰이긴 했지만,

여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았어요~

발코니에 있는 의자랑 테이블.

 

오른쪽 뷰인데, 진짜 바다까지 쭉 보시면 정말 예술입니다!!

 

저희는 방 옮기고 구경하고 좀 쉬다가 다시 해변가로 가서 수영하기로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요 ^^ 


다시 내려가면서 레스토랑 한번 찍어보고~

해변가 파라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

나른하게 뻗어 있는 남편 ㅋㅋ

저랑 남편은 해수욕을 좀 했어요~

오후 되니까 날씨가 정말 좋아져서...

수심도 깊지 않아서 저기 사람들 있는 데 까지 들어가도 무섭지 않았어요 ㅎ

사람도 많지도 않고,

프라이빗 비치처럼 이용하는 거라서 너무 아늑하고 행복했습니다.

주변에 시끄러운 것도 없고 리조트 사람들하고만 있는 거라 너무 좋네요~

 

해가 조금씩 지려고 합니다.

진짜 어디 사진을 찍어도 예술이네요~

 

해변도 꽤 커요~!

저쪽까지 걸어서 가볼 수도 있어요.

오른쪽까지 걸어가서 우리 리조트를 찍어 봤습니다~

캬~ 멋지네요.


 

해가 좀 지고 있어서 다시 우리 룸 쪽으로 올라왔어요.

우리 방 앞에 있는 수영장에서 조금 더 놀다가 ㅋㅋ

그냥 룸에 들어가기 아깝더라고요.

해 지는 모습이 바로 보입니다!

진짜 신혼여행 힐링 그 자체예요.

뭐라고 더 표현을 하고 싶은데 어렵네요 ^^

 

이렇게 수영장에서 더 놀다가 바로 들어와서

저녁 뉴이어 파티 가려고 준비했어요~

 

크림슨 리조트는 여러 가지 행사도 하고 좋네요~

파티가 뷔페라고 해서 미리 다른 걸 먹지는 않았어요.

한 해의 마지막을 보라카이에서 보내니 너무 남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한국 오기 싫었다는요.

파티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올려드릴게요!

 

<위치>

보라카이는 아래 지도처럼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1,2,3으로 나눠져 있는데,

저희가 간 크림슨 리조트는 보통 스테이션0이라고 부르는 곳에 있어요.

<네이버 지도>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보라카이

Boracay, 5608 어클란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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